매출은 느는데 사람이 더 빨리 는다
매출 대비 인원 증가율이 더 가파르면 대개 반복 업무가 조직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30~300명 구간에서는 반복 업무가 조용히 조직을 먹습니다. 각 부서가 각자 엑셀로 막고 있어서 밖에서는 잘 안 보이고, 대개 채용으로 덮게 됩니다. 덮기 전에 한 번 재 보시는 게 순서입니다.
매출 대비 인원 증가율이 더 가파르면 대개 반복 업무가 조직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매출·운영 현황을 담당자에게 물어봐야 알면, 그 자체가 매달 반복되는 수작업이 있다는 뜻입니다.
월간 보고, 정산, 실적 취합. 형식이 정해져 있는데 사람이 매번 다시 만들고 있으면 1순위 후보입니다.
구독료는 매달 나가는데 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있다면, 문제는 툴이 아니라 흐름입니다.
대기업 프로그램은 대체로 20명을 6주 차출하는 형태입니다. 이 규모에서는 불가능한 조건이고, 그래서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못 씁니다.
반대로 이 구간은 결정이 빠릅니다. 대표가 판단하면 그 주에 시작할 수 있고, 부서 하나만 바꿔도 회사 전체에 티가 납니다. 업무 하나를 3주에 끝내는 방식이 여기서 가장 잘 맞습니다.
담당자 시간은 진단 반나절과 주 1회 확인이면 됩니다.
ERP·CRM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 위에 얹습니다.
구축은 업무 1개 단위입니다. 크게 벌여 놓고 못 접는 구조를 만들지 않습니다.